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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GTX-C 착공…‘성큼 다가온 GTX, 여유로운 삶’

지난달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윤 대통령등 500여명 참석

국토교통뉴스 | 기사입력 2024/02/02 [16:03]

[포토] GTX-C 착공…‘성큼 다가온 GTX, 여유로운 삶’

지난달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윤 대통령등 500여명 참석

국토교통뉴스 | 입력 : 2024/02/02 [16:03]

 

▲ 지난달 25일 의정부시청 적체육관에서 열린 GTX-C 착공식 모습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이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식이 지난달 25일 의정부시청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새훈 서울시장, 김동연 경기지사, 김동근 의정부시장, 각 지역 주민대표 등 5백여 명이 참석했다.

 

GTX 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을 출발해 서울 청량리역, 삼성역을 지나 경기 수원시까지 86.46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최고시속이 180km로 지하철보다 약 3배가량 빠르며 14개 정거장 모두 일반 지하철로 갈아탈 수 있는 환승역으로 추진 중이다. 공사비는 향후 5년간 4조 6084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 날 “앞으로 GTX가 지나는 지역에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되고, 성장거점이 만들어지는 다행 분산형 메가시티 조성이 기대되는 만큼, 더 많은 국민께서 GTX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른 지역까지 연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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