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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協, 12대 회장에 조인호 대표 선출:국토교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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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비건설協, 12대 회장에 조인호 대표 선출

조 회장 “탄소 중립과 기계설비의 디지털화로 기술력 강화”

변완영 | 기사입력 2023/01/27 [17:14]

기계설비건설協, 12대 회장에 조인호 대표 선출

조 회장 “탄소 중립과 기계설비의 디지털화로 기술력 강화”

변완영 | 입력 : 2023/01/27 [17:14]

▲ 조인호 제12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좌)과 정달호 제11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계설비건설협회 제공)  ©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12대 회장에 조인호 해광이엔씨(주) 대표가 선출됐다. 조인호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27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12대 회장에 회장 후보로 추대됐던 조인호 해광이엔씨(주) 대표이사(현 서울특별시회 회장)를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조인호 신임 회장은 “기계설비의 먹거리를 지켜 회원사 경영에 보탬이 되고 탄소 중립과 기계설비의 디지털화로 기술력 강화 등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협회는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한 이사 및 윤리위원 선출은 신임 회장에게 일임했고, 감사에는 김동오 (주)태창공영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협회는 올해의 사업계획으로 ▲직접발주 수주물량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 ▲회원사 맞춤형 경영환경 지원사업 확대 ▲기계설비법 안착을 위한 제도 정비 및 정책사업 추진 ▲기계설비교육원 설립을 위한 사업추진 등 대내외 경제 불안에 따른 회원사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기계설비법의 전면 확대 시행에 따른 법 안착에 매진키로 했다. 

 

한편 조인호 회장은 1962년 생으로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수료했으며, 2020년부터는 기계설비건설협회 수석부회장, 기계산업연구원 이사, 기계설비신문 이사. 서울시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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