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건설協, 정기총회 성료… 6개 안건 통과윤학수 회장 “내년에도 생산구조 합리화 등 전문건설인 권익 찾자”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올해 협회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고, 2024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사업계획과 세입·세출 예산안 결정, 정관 변경, 회원이사 보선 추인 등 6개 안건을 모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윤학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 대의원을 비롯한 5만 회원사의 성원과 노고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전문건설 보호구간 연장·확대 법안과 불공정 하자 개선 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까지 더욱 노력하자”고 독려했다.
또한 “다가오는 2024년에도 건설 생산구조 합리화, 중대재해처벌법, 노동·하도급 문제 등 현안들을 해결해 전문건설인의 진정한 권익을 찾는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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