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위원장, 시의회 사무처·상임위 방문…신년 첫 행보정책지원관실도 방문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바래”
박 위원장은 지난 2일 오전 서울특별시의회 사무처 전체 직원이 참석한 2023년 시무식에 함께해 사무처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시무식 종료 후에는 행정자치위, 기획경제위, 환경수자원위 문화체육관광위, 보건복지위, 도시안전건설위, 주택공간위, 도시계획균형위, 교통위, 교육위, 예산결산특별위 등 각 상임위원회 전문위원실을 일일이 방문해 시의원들에게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또한 의원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새롭게 채용된 정책지원관실도 방문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역량강화에 애써주도록 격려했다.
이후에는 언론홍보실, 의정담당관, 의사담당관, 시민권익담당관, 입법담당관, 예산정책담당관, 정책기획담당관 등 사무처 각 부서를 방문해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가 ‘현장속으로 시민곁으로’ 한 발 더 다가가는 정책의회가 되는 데 앞장서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운영위원장 취임 이후 매월 1회 정도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폭을 넓히고 있는 서울시의회출입기자단도 방문해 의회와 의원들 소식을 발 빠르게 보도해 역대 최고 수준의 홍보에 협조해 준 데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이외에도 박 위원장은 의회와 의원의 방호 및 미화원 종사자들과도 새해 인사를 주고 받으며 분주하게 2023년 새해 첫 업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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