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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산업, 빠르게 ‘무인화’ 된다

현대건설 주최 ‘혁신 R&D 건설 로봇 기술 시연회’

변완영 | 기사입력 2024/07/03 [08:52]

건설산업, 빠르게 ‘무인화’ 된다

현대건설 주최 ‘혁신 R&D 건설 로봇 기술 시연회’

변완영 | 입력 : 2024/07/03 [08:52]

(주)충청, 국내외 최초 도로 무인천공 로봇 ‘AUTONG’ 시연

 

▲ 최민진 (주)충청대표가 무인천공장비인 'AUTONG'을 설명하고 있다.  ©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건설현장 기술인력 감소와 노후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스마트건설장비가 대신하며 건설로봇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27일 현대건설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한국도로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북동 현대건설 로보틱스랩에서 ‘혁신 R&D 건설 로봇 기술 시연회’가 열렸다.

 

특히 ㈜충청이 선보인 도로시설물 무인시공장비 ‘AUTONG’ 은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이 장비는 국내‧외 최초로 로봇이 차선을 따라 자동으로 천공(바닥 구멍뚫기)을 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작업속도는 빨라지고, 공사로 인한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스마트건설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충청은 청주시 서원구,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기술 실증 관련해 논의 중이며,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사무국의 지원을 받아 국내외 최초 기술을 적용하여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최민진 ㈜충청 대표는 “국내만 아닌 해외 베트남에 현지 실증을 진행 중이며 국내·외 현장 실증을 통해 기술력과 활용성의 검증을 받고 있다”면서 “기존에 시범구매 사업에서 선정된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여 많은 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검증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청은 2021 스마트건설 첼린지 수상, 스마트건설얼라이언스 회원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입주 기업, 공동기술 개발로 건설산업의 혁신과 스마트건설 기술 현장 활용의 선두 기업이다. 무인시공 로봇 ‘AUTONG’과 추가 3종의 모델을 개발하고 있으며 건설의 무인자동화를 위해 야외 건설산업의 전문 로봇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무인천공로봇을 비롯해 실내 자율주행 도장 로봇, 건설용 3D프린팅 로봇, 디지털트윈 플랫폼 기반 건설현장 관리 로봇 4종, 원격제어 기술을 탑재한 양팔 로봇 등 총 9개의 건설로봇이 소개됐다.

 

▲ 지난달 27일 경기 용인시 기술연구원에서 열린 ‘혁신 R&D 건설 로봇 기술 시연회’에서 최민진 (주)충청대표 등 참가자들이 기념사직을 찍고 있다.     ©국토교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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