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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건설공사…안전관리비 확보‧신속 반영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라인 마련…스마트 안전기술 활용

변완영 | 기사입력 2024/07/02 [11:35]

도로건설공사…안전관리비 확보‧신속 반영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라인 마련…스마트 안전기술 활용

변완영 | 입력 : 2024/07/02 [11:35]

▲ 고속도로 건설공사 현장 모습  © 국토교통뉴스


[국토교통뉴스=변완영 기자] 도로건설공사에서 앞으로 이동식 AI CCTV나 중장비 충돌 경보기, 모바일 원격관제 등 스마트 안전기술 활용이 늘어나고 적정 신호수가 배치되는 등 도로건설이 한층 더 안전해질 전망이다. 또한 사업예산에 안전 관리비가 적기에 반영되도록 구체적인 산정기준이 제시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고, 터널공사 원격관제 등 스마트 안전기술을 적극 도입하도록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는 공사 중 안전점검, 공사장 주변 통행안전대책, 계측 등 안전모니터링 장치 설치·운영, 스마트 안전기술 적용 등을 위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용도를 규정하고 있다. 

 

다만, 안전관리비 산정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가 제시되어 있지 않아 실제 현장에서는 사업예산에 반영할 항목이나 적용 규모 등에 대해 혼선 없이 신속하게 판단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도로건설사 간담회에서 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5개 지방국토관리청 및 한국도로공사 등과 협의를 거쳐 이 같은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가이드라인을 마련한 것이다.

 

가이드라인에는 업무 담당자가 사업예산에 안전 관리비를 적기에 충분히 검토·반영하도록 관리비 항목별로 산정방식‧적용물량‧단가 등 구체적인 비용 산정기준을 제시하고, 비용 산출 예제도 첨부했다.

 

오수영 국토부 도로건설과장은 “도로 건설현장의 안전 강화를 위해선 새로운 규제 신설보다는 기존 안전관리체계가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번 가이드라인 마련은 그런 정책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로 건설공사 안전관리비 산정 가이드라인’은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정책자료>정책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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